지티원, 우체국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지티원(www.gtone.co.kr)은 ‘우체국 보험 스마트 청약 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우체국 보험의 스마트 청약 시스템은 모바일 현장 청약을 통한 청약 프로세스 단계 축소와 함께 가입 설계부터 청약까지 원스톱(ONE-STOP) 처리가 가능한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지티원은 유라클과 함께 자사 페이퍼리스 솔루션인 ‘아이폼’을 이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이수용 사장은 “다수의 우체국 금융 IT 시스템 구축 경험을 살려 성공적인 사업 완수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우체국 보험의 경쟁력 향상에 일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폼은 각종 업무용 종이 문서들을 전자 서식으로 작성해 태블릿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페이퍼리스 솔루션이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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