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파이러츠’ 첫 테스트 24시간 서버 오픈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CJ E&M 넷마블(www.netmarble.net 부문대표 조영기)은 오는 12일과 13일 이틀간 PC온라인게임 ‘파이러츠: 트레저헌터’(개발사 버추얼토이즈)의 첫 비공개테스트 서버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24시간 서버 오픈이 예상보다 많은 12만명의 이용자가 몰린데다 테스트 시간 연장 요청도 이어졌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12일 오후 12시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버를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평일 중엔 오후 3시부터 밤 11시까지로 테스트 시간이 제한된다. 1차 테스트는 오는 19일까지다. 테스트에 참가하는 싶은 이용자는 언제든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넷마블은 19일까지 테스트에 참가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스페셜 엠블럼 제공은 물론 ‘파이러츠: 트레저헌터’에 대한 리뷰를 제작해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이용자들 중 일정 인원을 뽑아 200만원 상당의 스페인 여행 지원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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