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테일즈런너’ 서비스 9주년 업데이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대표 서수길)는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온라인 액션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tr.nopp.co.kr)에 9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캐릭터 ‘시호’ 및 신규 동화맵 1종과 신규 맵 2종이 포함된다. ‘시호’는 18번째로 추가되는 신규 캐릭터다. 신규 맵은 동화맵인 ‘미지의 섬으로’와 어드벤처맵 ‘판도라 유적지’, ‘설산의 주인’으로 구성돼 있다.
아프리카TV는 오는 8월 31일까지 테일즈런너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 연금 수리, 무료 펫 부활의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7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접속하면 원하는 캐릭터와 캐시를 증정한다.
오는 8월 2일엔 종합전시장 세텍(SETEC)에서 이용자 참여형 오프라인 이벤트 ‘테일즈런너 어드벤처’가 열린다.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게임 내 맵을 그대로 구현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어바운스와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국내 대표 선수를 뽑는 리그 결승전이 진행되며 마술쇼와 버블쇼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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