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10만원대 안드로이드 태블릿 선봬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에이서(www.acer.co.kr 대표 스전잉)는 24일 10만원대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코니아 B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7인치 HD(1280×800)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위성항법장치(GPS) 모듈을 탑재해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8.9mm의 두께와 320g의 무게로 휴대성을 살렸다.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4.2.2 젤리빈이며 16GB 플래시 메모리와 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제공한다. 최대 9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배터리(3680mAh)가 장착됐다. 이외에도 마이크로 USB, 마이크로 SD, 블루투스 등 다양한 입출력포트를 지원해 외장하드 등의 다양한 주변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