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복고풍 디자인 ‘42인치 클래식 TV’ 선봬
이 제품은 1970~1980년대 브라운관 TV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로터리 방식의 금속 소재 다이얼과 나무 무늬로 고전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으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한다.
‘스포츠 모드’, ‘힐링 모드’등 특화 기능도 탑재했다. 푸른 잔디와 유니폼 색상을 선명하게 표현하고 숙면유도, 집중력향상, 스트레스해소, 기분전환 등 바쁜 현대인의 심신을 달래주는 사운드 테라피를 제공한다.
해상도는 풀HD이며 외장형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와 USB 메모리와 연결도 가능하다. 여기에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에 있는 콘텐츠를 TV로 볼 수 있다. 가격은 100만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네카오는 지금] 1분기 엇갈린 성적표…AI 전략으로 반전 노린다
2025-05-11 15:07:16“해외서도 응급의료 상담 가능”…LGU+, 소방청과 '안전·연결' 캠페인 진행
2025-05-11 12:00:00[인터뷰] 의사 가운 벗고 AI 입다…실리콘밸리 홀린 ‘피클’
2025-05-11 11:55:43[OTT레이더] 강하늘X고민시의 쓰리스타 로맨스, 넷플릭스 '당신의 맛'
2025-05-11 11:54:28SKT 유심 교체 고객 143만명…6월 말까지 1077만장 유심 확보
2025-05-11 11:5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