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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간송 스페셜 커브드 UHD TV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8-07 14: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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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각자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8월 한 달간 커브드(곡면) 울트라HD(UHD) TV 고객에게 UHD 화질로 촬영된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주요 문화재 영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간송 스페셜 패키지’는 간송미술문화재단의 문화재 UHD 콘텐츠인 훈민정음 해례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혜원 신윤복 전신첩 중 쌍검대무와 월하정인, 겸재 정선의 금강내산, 추사 김정희의 고사소요 등 간송미술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재 10점을 UHD로 촬영해 전용 외장형 하드디스크(HDD)에 담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간송문화전’의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통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전하고 있다.

간송 스페셜 패키지 대상 모델은 커브드 UHD TV 105인치(모델명 105S9W)과 78인치(78HU9000), 65인치(65HU9000, 65HU8700)이며 선착순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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