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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레이저 프린터 토너 ‘유해성 테스트 인증’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9-26 14: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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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은 26일 자사 레이저 프린터 토너 3종(컬러 레이저 토너 CLT406, 모노 레이저 토너 MLTD101/205)이 독일 환경 평가 기관인 ‘튜브 라인란드’로부터 유해성 테스트 통과 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프린터 토너는 ‘토너에 포함된 유해 물질의 농도’와 ‘인쇄 과정에서 방출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 농도’가 모두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 안정성이 입증됐다. 여기에 모든 요구사항과 테스트를 충족해 ‘유해성 테스트(Tested for harmful substances)’와 ‘유해물 배출 테스트(Emission tested)’를 모두 통과한 제품이란 표기가 가능해졌다.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의 송성원 전무는 “삼성전자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항상 엄격한 환경 평가 기준을 적용해 프린팅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며 “현재 시판되는 삼성의 모든 정품 토너를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인증 테스트를 마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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