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亞 통신사와 사물인터넷 ‘맞손’
- NTT도코모 등 9개사와 MOU 체결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KT가 사물인터넷(IoT) 사업 확대를 위해 아시아권 통신사와 손을 잡았다.
KT(www.kt.com 대표 황창규)는 커넥서스 회원사와 ‘공동 기술 연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물인터넷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커넥서스는 아시아 모바일 사업자 협의체다. MOU는 ▲일본 NTT도코모 ▲필리핀 스마트 ▲싱가포르 스타허브 ▲홍콩 허치슨 등 9개 회원사가 모두 참여했다.
협약 참가사는 참여 업체 전문가로 구성한 ‘사물인터넷 프로젝트 그룹’을 발족했다. 이들은 아시아 지역 공동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편 커넥서스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사물인터넷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바이트댄스, 틱톡 위기에도 AI 올인 '17조원 투자'
2025-01-22 17:44:47김병환 금융위원장 “업비트 제재 수준, 언급할 부분아냐… 최대한 빨리 결론”
2025-01-22 17:17:26새마을금고중앙회, 2025년 신입직원 공개채용… 내달 10일까지 접수
2025-01-22 17:15:22레어셀(Rarecell), 도쿄 다이칸야마플러스와 파트너십 체결...‘한국인 맞춤 줄기세포 시술 제공’
2025-01-22 17:14:48'이재명 대표와 6대 은행장 만남' 후폭풍… 여당 "오만" ·한덕수 "상당히 신중해야"
2025-01-22 17: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