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트닷넷창간기획] 넷마블, 선두 지킨다…모바일 RPG 공세 강화
[IT전문 블로그 미디어=딜라이트닷넷]
국내 모바일게임 선두업체인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는 4분기에 신작 공세를 더욱 강화합니다.
특히 미드코어 장르인 역할수행게임(RPG)에 4분기 전략의 방점을 찍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한 ‘큐브 스트라이커’에 이어 ‘리버스월드’, ‘골든에이지’, ‘레이븐’, ‘크로노블레이드’ 등의 대형 RPG를 출시합니다.
넷마블이 야심작으로 내세운 3D 모바일 액션게임 ‘레이븐’과 ‘크로노블레이드’도 출시가 예정됐습니다.
회사 측은 레이븐에 대해 고품질 3D그래픽에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갖춘 게임이라고 설명합니다. 1000여종에 이르는 방대한 장비와 무기별 소환수 스킬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대규모 사냥(레이드), 이용자간 대결(PVP), 길드전 등의 다채로운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액션 RPG ‘크로노블레이드’는 콘솔·PC게임 그랜드세프트오토(Grand Theft Auto, GTA) 시리즈의 아버지 데이브 존스(Dave Jones)와 디아블로의 메인 기획자로 참여한 바 있는 스티그 헤드런드(Stieg Hedlund)가 개발을 이끌고 있는 게임입니다. 서구권의 개발력과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이 결집돼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기대되는데요.
넷마블은 크로노블레이드에 대해 “시공간을 초월한 방대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역동적인 전투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넷마블은 “올 하반기에는 모바일 시장 정상의 자리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PC 온라인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며 “‘모두의마블’이 글로벌 흥행바람을 일으키고 있고 10여 종 게임들의 글로벌 론칭도 준비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긍정적 글로벌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대호기자 블로그=게임 그리고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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