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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포스코ICT·다우기술과 총판계약 체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11-11 16: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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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컴볼트는 1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포스코ICT, 다우기술 및 에스씨지솔루션즈와 총판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토마스 리 컴볼트코리아 지사장, 에스씨지솔루션즈 박노철 이사, 포스코ICT 권혁도 상무, 다우기술 이성권 전무, 릭 타일러 컴볼트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브라이언 데이 아태지역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컴볼트는 1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포스코ICT, 다우기술 및 에스씨지솔루션즈와 총판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토마스 리 컴볼트코리아 지사장, 에스씨지솔루션즈 박노철 이사, 포스코ICT 권혁도 상무, 다우기술 이성권 전무, 릭 타일러 컴볼트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 브라이언 데이 아태지역 채널 및 얼라이언스 부사장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컴볼트코리아(www.commvault.com 지사장 토마스 리)는 포스코ICT, 다우기술과 총판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컴볼트는 이번 총판계약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내 데이터 관리 요구사항 및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영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컴볼트코리아 토마스 리 지사장은 “포스코ICT, 다우기술 등이 국내 IT솔루션 유통사업 분야에서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국내 데이터 관리 솔루션 시장에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스코ICT의 권혁도 상무는 “포스코ICT의 주요 고객사인 포스코 계열사 뿐만 아니라 제조 부문의 유수 기업 및 SOC, 공공분야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해 컴볼트의 비지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스씨지솔루션즈는 기존의 컴볼트 총판이었던 동부CNI의 조직을 흡수 하여 기존의 컴볼트 총판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에스씨지솔루션즈의 박만성 전무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및 공공 국내 백업 시장은 물론, 지사를 보유한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동남아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볼트의 주력 제품인 심파나 10 소프트웨어는 백업·복구, 아카이빙, 복제, 검색, 스토리지 관리의 5개 주요 분야를 하나의 엔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데이터 관리 솔루션이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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