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급형폰 ‘갤럭시그랜드맥스’ 선봬
- 출고가 31만9000원…통신사 및 자급제 시판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그랜드맥스’를 통신사와 자급제로 동시에 출시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갤럭시그랜드맥스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출고가는 31만9000원이다. 통신사와 알뜰폰(MVNO, 이동전화재판매) 그리고 삼성전자가 유통한다. 지원금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통신사와 알뜰폰에서 요금할인을 받으려는 사람은 삼성전자를 통해 구입하면 된다.
5.25인치 고화질(HD, 720*1280) 액정표시장치(LCD) 화면과 안드로이드 4.4버전(킷캣) 운영체제(OS)를 채용했다. 배터리 용량은 2500mAh다. 최대 다운로드 속도 150Mbps를 지원한다. 전면 500만화소 후면 1300만화소 카메라를 갖췄다. 음성명령과 주먹을 쥐었다 펴는 동작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그랜드맥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실용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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