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5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20종 대거 출시
삼성전자는 이번에 높이를 낮춘 셰프컬렉션 출시로 구형 냉장고의 낮은 키에 맞춰 수납장을 설치한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며 다양한 주방 인테리어 환경에 알맞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냉장실 내 흡입구에 위치한 ‘청정탈취 플러스’를 통해 김치냄새, 생선 비린내 등 냉장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냄새를 공기순환에 따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또한 1000리터 용량, 식품 종류별 최적 보관온도 설정 및 ±0.5도 이하 편차로 관리해 최상의 신선함으로 가족 건강까지 지켜주는 미세 정온 기술의 ‘셰프 모드’, 육어류 고유의 질감과 식감까지 지켜주는 전문 보관실 ‘셰프 팬트리’, 냉장고 내 온도 변화를 최소화 시켜주는 ‘트리플 독립냉각’과 ‘메탈쿨링’ 등 기존 셰프컬렉션 냉장고의 기능이 대부분 적용됐다.
2015년형 지펠 T9000은 냉장실 안쪽 면을 메탈 소재로 적용해 냉기 손실을 줄이고 온도변화를 최소화 해주는 ‘메탈쿨링’ 기술을 탑재해 음식을 더욱 건강하고 오랫동안 유지한다. 한 개의 냉장실을 바깥쪽 쇼케이스와 안쪽 인케이스로 나눈 수납 방식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지펠 푸드쇼케이스’도 업그레이드되어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셰프컬렉션이 549만원~728만원이며 지펠 T9000은 408만원~459만원,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329만원~425만원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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