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ST, 헬륨 충전 드라이브 100만대 구축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웨스턴디지털의 자회사 HGST(www.hgst.com)는 2012년 9월 헬륨 충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를 출시한 이래, 지난 3월까지 총 100만 대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HGST는 자사의 특허 기술인 ‘헬리오씰(HelioSeal)' 공정을 통해, 헬륨 가스가 빠져 나가지 못하는 완전 밀폐형으로 제적됐다. 기존 공기 충전 방식에 비해, 전력 소모와 냉각 비용이 낮고 스토리지 밀도는 높아 총소유비용(TCO)이 낮은 것이 강점이다.
HGST는 현재 헬륨 충전 방식의 6TB 울트라스타 He6과 8TB 울트라스타 He8을 판매하고 있으며, 싱글자기기록 기술이 적용된 10TB 헬륨 충전 방식 드라이브 샘플을 일부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