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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학회, 정보통신의 날 기념 토론회 개최

이유지

- ‘초연결사회 ICT융합 전망과 과제’ 주제, 정보통신대상 시상식도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한국통신학회(회장 노종선 서울대교수)는 22일에 제60회 정보통신의 날을 기념하는 ‘초연결사회에서 ICT 융합의 전망과 과제’ 주제의 토론회를 오후 2시부터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창조경제 관점에서 초연결 사회에서의 ICT융합의 미래를 가늠해 보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으로 한국통신학회가 주관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삼성전자, SK텔레콤 등이 참여했다.

주제발표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김광수 과장이 ‘K-ICT 전략’, 한동원 ETRI 소장이 ‘IT와 금융업간의 융합–핀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홍석 소장이 ‘IT와 제조업간의 융합-스마트 팩토리’, IEEE SA GAG(Corporate Advisory Group, 자문위 그룹) 필 웬블룸(Phil Wennblom)이 ‘IEEE 표준화의 발전방향: 미래기술방향’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노종선 통신학회 회장, 김병운 국가과학기술자문회 위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김홍석 소장, SKT 이강원 상무, IBM 코리아 이강윤 상무, ETRI 한동원 소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통신학회는 이 자리에서 국내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가 컸다고 평가된 새누리당 권은희 국회의원에 정보통신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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