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얼음까지 나오는 탄산수 정수기 출시
이 제품은 기존 스파클링 정수기가 갖춘 정수·냉수·탄산수에 얼음까지 제공한다. 정수된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터치 한번으로 원하는 용기에 탄산수를 추출해 마실 수 있도록 개발됐다. 탄산 농도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으며 탄산실린더는 한 개 당 최대 60리터의 탄산수를 만들 수 있다. 탄산실린더 교체 비용은 1만4400원이다.
또한 투명하고 단단한 얼음을 제공하며, 얼음 크기도 9g으로 기존보다 크기를 키웠다. 위생으로 고려해 얼음을 보관하는 저장고와 트레이가 쉽게 분리되고 내부 청소 및 관리가 편리하다. 필터는 직수추출을 고려한 나노트랩 시스템이다. 가격은 월 5만30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며 일시불가격은 220만원이다.
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다가오는 여름철에 탄산수와 얼음을 활용해 가족 취향에 맞는 음료를 만들어 즐길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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