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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위치와 연동”…4:33, 지역쟁탈 퍼즐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출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5-26 1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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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퍼즐과 위치기반서비스(LBS)가 결합된 색다른 게임이 나왔다. 실제 국내 모든 오프라인 지역을 세분화해 랭킹을 제공한다. 지역 내에서 실시간 순위 다툼이 가능하다.

26일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 4:33)은 타임캐스트(대표 최영태)가 개발한 지역 쟁탈 퍼즐게임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cafe.naver.com/alien433)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톡 게임하기 플랫폼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지역 최강전이 핵심 콘텐츠다. 본인이 근거지로 등록한 지역에 자동으로 순위(랭킹)가 기록되며 근거지 외에 다른 지역에서 플레이할 경우에도 타 지역의 순위도 자동 실시간 반영된다.

이 게임은 한 붓 그리기로 연결하면서 블록을 터뜨릴 수 있으며 필살기, 방어력 증가, 회복 블록을 직접 터치하거나 주변 블록을 터뜨려 효과를 배가하는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각기 고유 능력이 다른 캐릭터들에게 무기, 방어구, 회복 아이템을 장착하면서 더 화끈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4:33의 고성일 사업3팀 팀장은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는 단순한 퍼즐게임이 아니라 지역 최강 서열을 가리는 승부의 장”이라며 “매일 매일 바뀌는 지역 퍼즐왕을 가리는 ‘외계침공 주식회사 for Kakao’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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