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남미 TV 판매도 마케팅도 1등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중남미 TV 시장에서 판매량도 마케팅도 선두를 고수하고 있다.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는 중남미 대상 스마트TV 디지털 캠페인 ‘올웨이스 온(Always on)’ 조회수가 1억5000만뷰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올웨이스 온은 ▲발레리나를 꿈꾸는 딸을 향한 싱글 대디의 사랑 ▲집과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의 생일을 준비하는 아들의 사랑 등 2편이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마케팅은 짧은 기간내에 입소문을 타고 붐이 일어야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며 “1억5000만뷰는 디지털마케팅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이라고 할 만큼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GfK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브라질 스마트TV 시장서 40% 점유율(금액기준)을 차지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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