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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충북 진천으로 이전 완료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5-06-08 14: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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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윤종록, 이하 NIPA)은 충북혁신도시로 이전을 완료하고 230여명의 직원이 8일 첫 출근을 했다고 밝혔다.

새 사옥은 충북 진천 덕산면 3만5120평방미터(㎡)의 터에 지상 6층, 지하 1층, 건축면적 1만6531㎡의 크기로 지어졌다.

NIPA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으로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디지털콘텐츠 등의 산업진흥과 ICT융합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NIPA 측은 “그동안 서울 가락동 본원(소프트웨어 및 디지털콘텐츠 산업진흥), 상암동(글로벌협력), 인천 송도(사물인터넷 기반확산) 등으로 분산돼 사업을 진행했으나 이번 충북혁신도시 이전을 계기로 한곳에서 업무를 진행하게 돼 시너지 효과를 볼 것”이라고 기대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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