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핀콘과 ‘엔젤스톤’ 게임 마케팅 제휴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www.navercorp.com 대표 김상헌)는 모바일게임 마케팅 ‘with NAVER’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게임으로 핀콘(대표 유충길)의 ‘엔젤스톤’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엔젤스톤’은 액션이 크게 강화된 하드코어 역할수행게임(RPG)로 지난 3월 북미에서 데모버전이 공개된 이후 주목을 받아온 기대작이다. 네이버는 핀콘과 협력해 엔젤스톤의 7월 말 출시를 목표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국외에서는 2억500만명의 월이용자(MAU)를 보유한 라인을 통해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홍콩, 마카오 지역에도 동시에 게임을 선보이게 된다.
유승재 네이버 마케팅센터 이사는 “’with NAVER’는 대형 게임사들 뿐만 아니라 핀콘과 같이 경쟁력을 가진 중소 개발사들과도 지속적으로 협업하며 마케팅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오는 7월 ’엔젤스톤’에 대한 사전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해 또 한 번 모바일 게임 업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DD퇴근길] 현대차, KT 최대주주로…공공 SaaS 활성화 시동
2024-09-19 17:43:48내 아이 경기, 앱으로 본다…스카이라이프, 新 '스포츠 중계' 시장 포문(종합)
2024-09-19 17:37:25코빗 리서치센터, ‘가상자산의 제도권화와 향후 과제’ 보고서 발간
2024-09-19 17:36:01산업은행 노조, ‘천막 농성’ 돌입… 부산이전 반대·불법 조직개편 중단 ‘촉구’
2024-09-19 17:35:37“딥페이크 정의 명확히 해야…규제는 신중히, 다각도로”
2024-09-19 17: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