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초소형 USB 3.0 플래시 메모리 출시
샌디스크는 초소형 USB 3.0 규격 플래시 메모리 울트라 핏 128GB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동전 만한 크기로 휴대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샌디스크는 이날 256GB 고용량을 갖춘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 플래시 드라이브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USB 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초당 130MB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보증기간은 5년이다. 128비트 암호화 기술로 파일을 보호해주는 샌디스크 시큐어액세스 소프트웨어가 제공되며 실수로 삭제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는 레스큐프로 소프트웨어 1년 무료 구독권도 받을 수 있다.
128GB 울트라 핏의 가격은 8만9000원이다. 256GB 샌디스크 울트라 USB 3.0의 가격은 16만원이다.
<한주엽 기자>powerusr@insightsemicon.com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