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3D 낸드 적용한 플래시 스토리지 공급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델코리아(www.dell.co.kr 대표 김경덕)는 고집적 엔터프라이즈 플래시 드라이브를 탑재한 스토리지 어레이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8월부터 TLC(Triple Level Cell) 3D 낸드 기술 기반의 새로운 메인스트림 RI(Read-Intensive)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를 도입한다.
델은 이 제품은 고성능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GB당 가격과 엇비슷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GB당 가격은 1.66달러(한화 약 1900원) 정도에 불과하다. 하이브리드(SSD+HDD) 플래시를 구성할 경우 같은 조건에서 670원으로 가격을 더욱 낮출 수 있다.
용량은 ‘SC4020’ 모델이 2U 규격에 90테라바이트(TB), ‘SC8000’ 모델은 단일 어레이에서 물리적으로 3페타바이트(PB)를 지원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IT클로즈업] 본회의만 남은 AI기본법, 통과돼도 갈길 멀었다
2024-12-19 09:20:04[현장] 팝업 맛집 ‘라인프렌즈’, 이번엔 제베원…“제로즈, 널 위해 알차게 준비했어”
2024-12-19 07:30:00KT엠모바일, '1인 결합' 서비스 '아무나 SOLO' 출시…왜? [IT클로즈업]
2024-12-19 0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