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IR] 휴대폰 부진, “아이폰6·환율·3G폰 감소, 영향”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9일 LG전자 정도현 대표는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2015년 2분기 실적설명회’를 통해 “(휴대폰 부진은)아이폰6가 안드로이드 영역을 많이 침범했다”라며 “성장시장 환율도 좋지 않았고 3세대(3G) 스마트폰 수요가 감소한 것도 영향을 끼쳤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G4' 출시에 따른 마케팅 비용도 많이 지출했다”라며 “향후에는 비용도 축소할 수 있고 중저가 모델을 기본으로 하이엔드에 집중해서 매출과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주식 105만주 매각… 상속세 납부 목적, 이면에 불가피한 속사정?
2024-11-15 18:04:20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이사회 의장직 내려놓겠다”… 삼성∙보잉 사례 참고했나
2024-11-15 17:19:23[DD퇴근길] 네이버 밴드, 美 MAU 600만 돌파…IT서비스업계, 연말인사 포인트는
2024-11-15 16:53:04비트코인이 불지른 가상화폐 ‘불장’… 금융당국, '이상거래' 모니터링 강화
2024-11-15 16: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