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베트남 재무부 ITSM 구축 사업타당성 분석 작업 수행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엔키아(www.nkia.co.kr 대표 이선우)는 베트남 재무부가 추진하는 ITIL 기반(IT Infrastructure Library) IT서비스관리(ITSM) 시스템구축 사업의 F/S(사업타당성분석) 프로젝트를 맡았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해외 정보화 컨설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 말까지 약 5개월 간 진행된다.
ITSM 시스템 구축을 향후 목표 사업으로 두고 있는 베트남 재무부는 이번 F/S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타당성을 검증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 및 예산 등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엔키아는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자료 조사 등을 통해 목표 과제에 대한 타당성을 판단하고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엔키아 관계자는 “국제 수준의 IT서비스 품질 관리를 재무부에 내재화 및 습관화함으로써 G2G, G2B, G2C, 국가 재무 행정 서비스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 베트남의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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