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

대유위니아, 2016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마망’출시

이민형


- ‘스마트홈’ 기능으로 집 밖에서도 김치 맛 관리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대유위니아(www.dayou-winia.com 대표 박성관)는 2016년형 김치냉장고 딤채 8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슬림핏 발효과학’ 기능이 탑재됐다. 이 기능은 ‘바이셀라 유산균’을 2배 더 증대시켜 준다. 또한 비타민C와 오르니틴 함량도 높여준다. ‘스마트 쿨링’은 김치 보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준다. 사물인터넷(IoT) 기능도 탑재됐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김치 익힘 정도를 설정하고 보관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박성관 대유위니아 대표는 “젊은 디자인 감각이 가미된 딤채 마망은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 맛과 함께 아름다운 가전으로서 가치를 보여주는 특별한 제품이 될 것”라고 말했다.

2016년형 딤채 스탠드형 신제품은9가지 용량(551L, 541L, 457L, 447L, 428L, 418L, 355L, 330L, 305L), 46개 모델로 출하가는 195만원부터 시작한다. 뚜껑형 신제품은 5가지 용량(221L, 200L, 174L, 153L, 120L), 37개 모델로 출하가는 69만원부터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이민형
webmaster@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