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에스앤씨, 호남지사 오픈
[디지털데일리 이유지기자] 보안유통전문기업인 지란지교에스앤씨가 호남지사를 설립했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1일 호남지사 설립으로 기술엔지니어와 영업팀으로 구성돼 빠르고 능동적인 고객 대응이 가능해다고 밝혔다.
앞으로 회사측은 호남지역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할 예정이다.
호남지역은 나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국전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6개의 공공기관이 이전된다. 광주 등 이 지역에 많은 기관·기업이 있지만 거리와 시간적인 제약이 많았다.
남권우 지란지교에스앤씨 대표는 “호남지사는 다양한 솔루션을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호남지역 영업 유통망 확보가 필요한 개발사와의 제휴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이달 중 호남지역 고객초청 보안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이유지 기자>yj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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