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FLAC 고음질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벅스는 지난 2월 안드로이드 앱에 이어 iOS 앱에서도 FLAC 원음 스트리밍 서비스가 추가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90만 곡에 달하는 FLAC 음원은 앱 내의 ‘FLAC 전용관’에서 모아서 감상이 가능하다. 음질향상솔루션 ‘래드손’을 활용하면 음악 감상의 폭을 더 넓힐 수 있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의 요청이 많았던 ‘가사 검색’도 추가했다. 곡이나 아티스트명은 물론 한 단어의 가사만 입력해도 원하는 노래를 찾을 수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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