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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 中 베이징서 데이터 거버넌스 전략 토론회 개최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엔코아(www.en-core.com 대표 이화식)는 중국 베이징 출루차로우에서 데이터 관리 방법론 및 중국 현지 데이터 컨설팅 성공 사례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국과학원과 공업정보화부, 화하은행, 신화보험생명 등 10여개사 20여명의 IT기술책임자들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지난 3년 간 엔코아가 중국에서 수행한 데이터 컨설팅 프로젝트 경험을 기반으로 기업 데이터의 설계, 관리, 통제 체계를 구축하고 유지하는 방안에 대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국내 솔루션 파트너인 데이터뱅크시스템즈의 국산 데이터 재해 복구 성공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엔코아 차이나의 정보위 법인장은 “11월에는 상하이, 12월에는 선전 지역으로 토론회를 확대 진행할 계획” 이라며   “엔코아 차이나는 중국의 세관, 전력공사, 차이나 모바일 등 주요 기관 및 기업의 성공사례를 통해 이미 검증된 데이터 거버넌스 방법론을 기반으로 각 성별로 통합되지 못하는 중국의 시스템 통합 시장에 확실한 기준점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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