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이버 첫 화면, 맘·키즈판 출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www.navercorp.com 대표 김상헌)는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에 ‘맘·키즈’ 주제판이 새롭게 추가됐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모바일 네이버에는 총 14개의 주제판이 운영되고 있다. 그 중 ‘패션뷰티’, ‘책·문화’, ‘게임앱’, ‘경제M’, ‘맘·키즈’ 주제판은 이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볼 수 있다.
맘·키즈판에서는 다양한 육아 노하우를 한 곳에서 파악할 수 있으며 ▲육아 전문 가이드 ▲육아 에세이 ▲부모 심리 이해 등 색다른 테마의 콘텐츠와 그 외 유아용품 놀이법, 쇼핑팁, 어린이 공연 및 전시 정보, 아이 간식 등 다채로운 육아 관련 정보를 한번에 볼 수 있다.
한편 네이버는 모바일 첫화면 개인화 설정 비율이 50%를 돌파했으며 특히 뉴스판 외에 다른 주제판을 첫 번째로 배치한 이용자가 100만명을 넘어서는 등 모바일 네이버 첫화면에 적용된 주제판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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