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 2016년, 디지털데일리는 이렇게 혁신하겠습니다
<디지털데일리>를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올해에도 건승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시장침체의 전망속에서도 우리 IT산업은 ICT 기반 융합서비스 모델의 급속한 확장, 클라우드 환경의 확산, 보안위협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등 다양한 부분에서 역동적인 전개가 예상됩니다.
전문 IT언론으로써 디지털데일리는 올해에도 깊이있고 직관적인 뉴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디지털데일리는 기존 지속해왔던 역점사업외에 올해에는 다음과 같은 보다 참신하고 다양한 기획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편집자>
◆[CIO / CISO] 전문 코너 신설 = 금융, 공공기관뿐민 아니라 일반 기업의 IT의존도가 크게 확대되고 있고, IT전략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안위협도 동시에 고조되면서 CISO의 역할 또한 새롭게 조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디지털데일리는 올해 'CIO / CISO' 전문코너를 신설하고, 주요 기업 CIO및 CISO 인터뷰 및 레퍼런스 탐방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보다 생생한 IT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프리미엄 뉴스 'S 리포트' 강화 = 디지털데일리는 지난해 11월부터 창간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엄 회원제 뉴스인 ‘S 리포트’(Special Report)를 공식 시작했습니다. 그동안의 몇편의 시범 제작을 통해 IT시장의 현안들을 다양한 방향에서 분석함으로써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낸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는 기존 뉴스 방식으로는 제공하기 어려웠던 디테일한 주제들을 'S 리포트'를 통해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S 리포트 서비스에 접속하는 독자들에게는 보다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계획입니다.
◆금융IT 매거진 창간 / '금융IT 혁신 자료관' 구축 사업 = 주지하시다시피 디지털데일리는 지난 10년간, 매년 3월말 '금융IT 혁신과 도전'이란 제호의 연감을 발간해왔습니다. 국내 주요 금융회사의 IT전략및 주요 이슈를 담아냄으로써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핀테크를 포함한 다양한 최근의 금융IT 현안을 기존의 연감 방식으로는 전폭적으로 수용하기가 힘들다는 판단하에 올해부터는 연감의 형식을 매거진 방식으로 바꾸고 금융IT 핵심현안을 중심으로 상 / 하반기로 나눠 발간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지난 2000년 이후 국내 주요 금융IT 이슈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금융IT 혁신 자료관' 구축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중으로 관련한 서비스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를통해 금융IT 혁신에 필요한 과거 자료들을 보다 손쉽게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DD 포토박스(Photo Box)’ 서비스 = 디지털데일리는 그동안 국내외 IT행사 현장에서 취합한 다양한 사진 또는 영상을 올해 1분기중 'DD 포토박스'(가칭)로 통합, 정리하고 이를 독자들에게 공식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IT산업과 관련한 사진 정보가 필요한 개인 또는 기업 독자들께서 간편결제방식을 통해 최소의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전문 매거진 'Insight Semicon' 활성화 = 디지털데일리는 지난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사이트(www.insightsemicon.com)를 공식 오픈함과 동시에 전문 월간지를 발간해왔습니다.
디지털데일리는 올해 반도체/디스플레이를 비롯해 태양광, 전기차, 조명 등 에너지 분야를 포괄하는 등 취재 영역을 기존보다 확대하고, 관련한 주요 시장및 기업들의 최신 동향을 충실히 전달하기 위해 올해 보다 많은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퇴직금융IT인 'JOB 매칭' 활성화 = 디지털데일리는 금융IT 뉴스의 확장과 다양성, 독자들의 가독 편의성을 위해 지난해 10월28일부터 '금융IT 미디어 포털'인 디지털금융(www.fnit.co.kr)을 서비스 시작했습니다.
아울러 디지털금융의 서비스 오픈과 함께 사회 공익적 차원에서 금융IT혁신포럼(회장 김광옥)과 공동으로 퇴직 금융IT인과 IT업체들을 연계시키는 잡매칭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습니다. 현재 잡매칭을 원하시는 분들과 구인을 원하시는 기업의 DB를 축적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관련한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대외 IT컨퍼런스 활성화 = 디지털데일리는 지난 2005년 창간 이후, 지금까지 한해 평균 4~5회의 주목받는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으며 이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독자 여러분들과 IT현안에 대해 충실하게 소통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올해에도 4월 정보보호 컨퍼런스, 7월 Summer Speciall (금융IT), 10월 스마트 엔터프라이즈 컨퍼런스,12월 금융IT 혁신전망 컨퍼런스 등이 예정돼있으며, 이외의 현안이 생길경우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독자 여러분의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16년1월1일
디지털데일리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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