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작년 매출 443억·영업손실 13.2억원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이스트소프트(www.estsoft.co.kr 대표 정상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5년도 4분기 매출 126.3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같은 수준, 영업이익은 207.9% 증가했다.
작년 누적 매출은 443억원, 영업손실은 13.2억원이다. 전년대비 매출은 3.3% 성장했다. 적자폭은 전년대비 줄였다.
이스트소프트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으나 연간 영업손실은 막지 못했다. 지난해 검색포털 줌닷컴과 알약으로 대표되는 보안 사업의 매출 증가 등 주력 사업에서 호조를 보였지만 게임 사업에서 하락세를 기록한 탓이다. 기존 게임 매출이 줄어드는데다 신작이 이렇다 할 흥행을 기록하지 못해서다.
회사 측은 “2016년은 본사 및 자회사 각각 신임 대표이사 체제에서 기존 사업의 선택과 집중,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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