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코리아, 대화형 온라인 컨퍼런스서 CAD 기술·사례 소개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PTC(www.ptc.com)는 오는 15일 혁신적 캐드(CAD) 기술과 실제 응용 사례를 한 자리에서 소개하는 ‘온라인 크레오 월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PTC코리아는 이번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CAD 솔루션인 ‘PTC 크레오 3.0’에 대한 전반적인 기능과 이점, 제품수명주기관리(PLM)를 통한 설계 프로세스 혁신 전략을 실제 국내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장비 업체의 고객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특히, 다중 CAD 환경에서의 협업 설계와 형상 기반 모델링을 통한 신속한 설계 변경 및 대응안과 새로운 설계안 검토·관리 방법 등 실제 사용자가 가장 많이 겪는 이슈에 대한 대응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공유한다.
이번 행사는 세션이 진행되는 동안 국내 최고의 CAD 전문가팀이 직접 온라인 컨퍼런스 참석자들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답변을 제공한다.
PTC 크레오는 업계에서 검증 받은 2D·3D CAD 소프트웨어로 기업이 제품 설계 다운스트림을 생성·분석·조회 및 활용하는 업무를 지원한다. 컨퍼런스에서 소개되는 PTC 크레오 3.0은 최신 버전으로 3D CAD 기법인 ‘패라메트릭(Parametric)’ 모델링 시스템이 장착돼 멀티 CAD 환경의 작업을 지원하고 개념 설계 기능을 향상시켜 준다.
PTC코리아 채널 총괄인 박태원 이사는 “PTC는 그 동안 CAD 설계 프로세스 전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업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대화형 온라인 컨퍼런스를 준비했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멀티 CAD 환경의 작업 과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이 당면한 비즈니스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PTC 솔루션이 어떠한 기여를 하는지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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