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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4월 한달 200억원 할인쿠폰 뿌린다

이대호

- ‘활인시대’ 프로모션 실시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SK플래닛(사장 서진우) 11번가(www.11st.co.kr)가 4월 한달간 매일 모든 고객에게 3가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활인시대(活人時代)’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총 200억원 규모로 11번가 사상 최대의 쿠폰 행사다.

먼저 11번가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분유·기저귀, 디지털 등 인기 카테고리를 포함해 7만원 이상 구매 시 1만1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더불어 가격이 10원 이상인 모든 상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2% 할인(최대 5000원) 쿠폰이 제공된다. 전 고객 대상으로 매일 1회 발급되며 PC바로가기로 11번가에 접속하거나 11번가 모바일 앱에서 발급 당일에 한해 사용(중복사용 불가)할 수 있다.

또한 11번가의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에서는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이 모든 고객에게 매일 1회 발급된다.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으로 최저가 혜택을 제공하는 쇼킹딜에서 기저귀, 분유, 쌀 등 생필품을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SK플래닛 장진혁 MP사업부문장은 “11번가의 ‘활인시대’ 프로모션은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셀러들의 부담 없이 고객에게 최저가 수준의 쇼핑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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