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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스킬 RPG ‘스펠나인’ 공식 출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시삼십삼분(www.433.co.kr 대표 장원상 박영호, 4:33)은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스펠나인(개발사 펀플)’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펠나인’은 방대한 스토리와 함께 스킬의 수집과 전략적 배치를 강조한 RPG이다. 스토리는 장편소설 20권 분량에 달하며 250여장, 900여컷에 이르는 고퀄리티의 카툰으로 구현했다. 700여개 이상의 스킬을 조합하거나 순서를 다르게 배치하는 것에 따라 효과를 다르게 적용해 전략성도 높였다. 기존 RPG와는 다르게 직업이나 무기에 관계없이 전 스킬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하는 스킬에 맞춰 자동으로 무기가 교체되는 것이 특징이다.

박영호 4:33 대표는 “비주얼 액션 RPG ‘스펠나인’은 스킬 중심의 전략, 카툰 형식의 스토리텔링 등 기존 RPG 게임들과 확연히 차별화된 전략과 콘텐츠가 강점”이라며 “방대한 스토리와 700여개에 이르는 스킬을 활용한 무한에 가까운 전략으로 유저들과 오랜 기간 호흡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4:33은 오는 21일까지 ‘레벨 달성’ 및 ‘스토리 정복’ 등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목표 레벨을 달성하거나 쉬움, 보통, 어려움의 세 단계 모드에서 목표 스토리를 정복할 경우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두 이벤트 모두 참여 전원에 1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순금카드와 CGV 골드클래스 영화예매권을 추가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스펠나인 공식카페(cafe.naver.com/433spellni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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