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라질 올림픽 기념 ‘갤S7’ 나온다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삼성전자(www.samsung.com/sec 대표 권오현 윤부근 신종균)가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오는 18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10시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에서 ‘갤럭시 S7 엣지 올림픽 에디션’을 106만700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리우 올림픽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것으로 한국을 포함한 브라질, 미국, 독일, 중국 등에서 출시된다.
홈·전원전음량 조절 버튼과 카메라 테두리 등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의 다섯 가지 색상을 적용했고 올림픽 테마와 전용 사용자경험(UX)를 탑재해 특별하게 디자인했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 구매 고객에게는 ‘기어VR’을 제공하여 리우 올림픽 가상현실(VR) 중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한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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