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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싱가포르 CWC 포럼 2016’ 참가

최민지
[디지털데일리 최민지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www.pentasecurity.com 대표이사·사장 이석우)은 지난달 22일 싱가포르 사이버 보안 기업 콴(Quann)이 주최하는 ‘CWC(Cyber Watch Centre) 포럼’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2007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된 CWC는 사이버 위협을 모니터하며 기업과 정부의 보안을 위해 사이버 공격 관련 공지와 예방·방지 기법과 제품을 제안하는 조직이다.

이번 펜타시큐리티가 참가한 CWC 포럼은 마케팅, 영업 및 엔지니어들이 정부 IT컨설턴트들을 대상으로 최신 보안 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행사다. 이 행사를 통해 싱가포르의 정부기관 담당자들은 보안 신기술에 대해 정보를 얻고 보안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을 강화할 수 있다.

이 행사에서 펜타시큐리티는 웹방화벽 와플(WAPPLES)을 전시했다. 와플은 지능형탐지엔진을 활용해 시그니처 업데이트가 필요하지 않으며 오탐률이 낮다. 펜타시큐리티는 이번 포럼 현장에서 방문자들이 와플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데모 시연을 진행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기획실 전무는 “2016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보안기업으로 선정 후, 펜타시큐리티의 글로벌 위상이 더욱 높아지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정부기관 및 다양한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 보안기술 연구, 개발을 진행하는지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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