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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지스타 2016’ 참가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일본 게임업체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bandainamcoent.co.jp 대표 오오시타 사토시, 반다이남코)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 일반전시(B2C)관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스타 첫 참가다.

반다이남코는 B2C관 3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모바일게임, 콘솔게임을 전시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드래곤볼 폭렬격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그리고 지난 9월 30일부터 실시된 사전등록 이벤트 종로 후 정식 출시를 앞둔 ‘건담 얼티밋컴뱃’ 등을 선보인다. 유명 지식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신작도 첫 선을 보인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그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국내 게임 이용자들과 보다 돈독한 관계를 맺기 위해 올해 최초로 ‘지스타 2016’ 참가를 하게 됐다”며 “모바일 및 콘솔 게임의 전시와 체험은 물론, 풍부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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