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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콘 중고나라 체험기 ‘도티’, 유튜브서 연예인보다 인기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6-10-17 18: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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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초통령.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라 불릴 정도로 유튜브 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방송진행자(BJ) ‘도티’가 모모콘이 제작하는 모바일 예능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에 출연, 연예인보다 높은 인기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모모콘은 유튜브 스타 ‘도티’와 함께한 중고나라 체험기가 조회수 100만 뷰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된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보다 가파른 속도로 조회수가 늘고 있다.

총 두 편에 걸쳐 방영된 도티 편은 유튜브 채널에서 ▲조회수 80만뷰 ▲좋아요 1만4000개 ▲댓글수 5000개 등을 기록하며 유튜브 스타의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도티는 유튜브 구독자 120만명, 공식 팬 카페 회원 8만명을 보유한 게임방송 제작자다. 게임플레이 방송 ‘도티TV’를 통해 10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모모콘(대표 김창근, 김세진)이 자사 브랜드 ‘모모 엑스(MOMO X)’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은 연예인이 중고 물품을 거래하기 위해 직거래에 나서는 내용을 담은 몰래카메라 형식의 모바일 예능이다. 도티는 두 차례에 걸쳐 각각 판매자와 구매자 역할로 직거래에 나섰고, 물건을 거래하러 나온 10대 팬들과 만났다.

MOMO X는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momox)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oxmedia) ▲유튜브(www.youtube.com/momoxmedia)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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