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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컨콜] 3분기 환율 악영향, 전기대비 7000억원

윤상호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27일 삼성전자는 ‘2016년 3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 주요국 통화 대비 원화가 강세를 보였다”라며 “전기대비 7000억원의 악영향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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