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미래에셋, 1000억원 규모 신성장투자조합 결성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이버(www.navercorp.com 대표 김상헌)는 미래에셋과 미래 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1000억원 규모의 ‘미래에셋-네이버 신성장투자조합 제1호’를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성장투자조합을 통해 양사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로봇,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자율주행, 헬스케어, 스마트홈 등 향후 성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한 우수 업체들을 적극 발굴, 육성해 신성장 산업을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투자조합은 네이버와 미래에셋의 1대1 매칭펀드로 각각 500억씩 투자, 총 1000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미래에셋이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한편 네이버는 오디오 콘텐츠 300억원, 동영상 콘텐츠 150억원 등 국내 콘텐츠 및 기술 분야에 향후 5년간 5000억원 투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은행권, 이자장사로 '역대 최대' 실적 확실시… 다시 '상생금융' 압력 커지나
2025-01-29 09:01:24‘가상화폐 상승열차’ 탄 트럼프 2기… 국내 시장 대응도 빨라진다
2025-01-29 08:29:55[IT백과] 양자역학 100주년…'퀀텀 유틸리티' 어디까지 왔나
2025-01-29 08:20:00'딥시크 쇼크'...中 저비용 AI 등장에 美 실리콘밸리 '휘청'
2025-01-28 11: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