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ET, ‘VB100’ 인증 100회 획득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이셋코리아(http://www.estc.co.kr 대표 김남욱)는 이셋 엔드포인트 제품이 영국의 독립적인 안티바이러스 테스트 기관인 ‘바이러스 블레틴’의 VB100 인증 100회를 획득햇으며, ‘100 VB100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바이러스 블레틴은 1998년 처음으로 VB100 인증을 발표했다. VB100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가장 활동성이 높은 ‘인더와일드’ 악성코드를 오진 없이 모두 탐지해야 한다.
존 하웨스 바이러스 블레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셋은 1998년 5월부터 2016년 12월까지의 모든 테스트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여줬으며 전세계 안티바이러스 제품 중 최초로 100 VB100 어워드를 수여할 수 있게 됐다”며 “안티바이러스 제품의 탁월한 진단율과 오진율 제로가 보여주는 성능은, 탁월한 기술력과 철저한 유지 관리를 기본으로 하는 신뢰할 수 있는 제품임을 나타내는 명확한 지표”라고 설명했다.
리차드 마르코 이셋 최고경영자(CEO)는 “1998년에 처음으로 VB100 인증을 획득한 이래 몇 명의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작고 역동적인 회사에서 전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1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한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며 “이셋 안티바이러스는 1998년 5월부터 VB100 테스트에서 단 한 개의 인더와일드 악성코드도 놓친 적이 없는 전 세계의 유일한 안티바이러스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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