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키아, 머신러닝 기반 산업 IoT 시각화 프레임워크 발표

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엔키아(www.nkia.co.kr 대표 이선우)는 ‘어드밴텍 인더스트리 4.0 포럼’에 참가해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데이터시각화 프레임워크인 ‘폴스타 IIoT’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엔키아의 ‘폴스타 IIoT’는 산업 빅데이터를 위한 머신러닝 기반 실시간 수집-처리- 분석 통합 시각화프레임워크다. 산업 데이터가 가지고 있는 속성 및 이슈 등을 직관적으로 표현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장애예측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빠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자체 머신러닝 개발에 집중해 기존 국내외 시계열 예측보다 개선된 정확도로 사전 장애예측에 대한 신뢰성이 보장되며, NoSQL 기반의 대용량 처리엔진(Elastic Search)을 사용해 초단위 실시간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엔키아는 최근 자사 FMS(Facility Monitoring System) 등 IoT 연계 신규 솔루션 개발 및 시장 확보를 위해 어드밴텍의 파트너사로 가입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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