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46억원 규모 한전 빅데이터 사업 수주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엑셈(www.exem.co.kr 대표 조종암)은 엑셈-한전KDN 컨소시엄이 한국전력공사(한전)가 발주한 46억원 규모의 ‘KEPCO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한전은 올해 상반기 전사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하반기에 시범과제를 실시한다. 이후 내년부터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빅데이터 과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엑셈은 지난해부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플라밍고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번 한전 레퍼런스를 통해 공공 시장에서 지속적인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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