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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컨콜] 6월 NB-IoT 전국망 구축…고가요금제는 LTE-M으로 대응

채수웅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KT 재무실장(CFO)인 신광석 전무는 1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6월에 NB-IoT 전국망 구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IoT 서비스는 LTE-M과 NB-IoT 투트랙으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신 전무는 "영상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하는 고가 요금제는 LTE-M으로 대응하고 저전력 및 저가 요금제 서비스는 NB-IoT망으로 수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 전무는 "올해는 새로운 네트워크 서비스로 IoT 저변을 넓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구체적 가입자, 매출 목표보다는 시장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리더십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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