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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컨콜] 배당성향 30%, 내년 배당금 증액 노력

채수웅
[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LG유플러스는 2일 2016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내년에는 배당성향 뿐 아니라 배당금도 증액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350원을 배당했으며 성향은 30%를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했다.

회사측은 "궁극적으로 배당성향을 점진적으로 상향할 계획을 갖고 있다"며 "올해 좋은 경영성과를 달성해 내년 배당성향 및 배당금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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