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경영공백] 美 가전공장 설립은? …"불확실성 커졌지만 계획대로 진행 예상"
삼성전자는 전 세계에서 북미 매출 비중이 가장 높다. 2016년의 경우 3분기까지 전체 매출의 32.1%를 북미에서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아직 미국 공장 설립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암시하는 트윗을 하는 등 압력은 강해지는 모양새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공장 설립 여부는 큰 틀에서는 삼성전자가 결정할 내용이기 때문에 이 부회장 부재와 관련이 없을 것으로 여겨진다”라며 “그러나 규모와 시기 등은 아무래도 전문경영인이 판단하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예상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안철수, 10대 대선 공약 발표…"과학자·경제인이 나라 이끌 시대"
2025-04-13 13:13:41[IT클로즈업] MS는 속도조절, 아마존·구글은 질주…‘AI 투자’ 기조 엇갈리는 이유
2025-04-13 13:13:16[랜선인싸] 성악과→헤어디자이너→숏폼퀸까지… 대구언니 '아랄라'
2025-04-13 12:14:00농협은행, 시중은행 보다 높은 예대금리차… '이자 장사' 눈총속 "불가피" 항변
2025-04-13 11: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