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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신세계아이앤씨와 총판체결…SMB 분야 확대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2-27 10: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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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티맥스소프트(kr.tmaxsoft.com 사장 노학명)는 신세계그룹 IT서비스기업인 신세계아이앤씨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중소·중견기업(SMB) 분야 사업을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과 경기 및 강원지역 SMB 분야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제조, 유통, 패션, 식음료, 레저, 운송, 물류, 교육, IT서비스, 포탈, 게임 등 모든 업종의 SMB 분야를 공략할 방침이다.

신세계아이앤씨는 티맥스소프트의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제품인 ‘제우스’와 웹서버인 ‘웹투비’, DBMS 제품인 ‘티베로’ 등 모든 SW 제품을 신세계아이앤씨에 공급하는 한편, 신세계아이앤씨와 공동으로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해당 지역에 대한 영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신세계아이앤씨는 엔드유저(최종) 고객 대상 및 리셀러를 통한 판매와 함께, 티맥스소프트 제품에 대한 기술 및 영업 담당자를 배치하여 영업·기술 교육을 지원함은 물론 기타 영업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학봉 신세계아이앤씨 밸류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이번 총판계약으로 신세계아이앤씨의 역량과 티맥스소프트의 우수한 솔루션이 만나 중소∙중견 기업 시장의 IT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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