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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AI가 볼 배합을 이정도까지…‘진짜야구 슬러거’ 3월 2일 출시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www.neowizgames.com 대표 이기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를 3월 2일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진짜야구 슬러거 for Kakao’는 ▲게임 인공지능(AI) 개선을 통해 삼진 유도와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 공략 등 볼 배합의 수준을 크게 끌어올려 투·타 간 수 싸움의 묘미를 살린 것이 강점인 게임이다. ▲최하 등급부터 월드(W) 등급까지 막힘없이 선수 육성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이용자의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은퇴 선수 최고 시즌 데이터를 반영한 ‘커리어하이’와 ▲현역 선수의 최고 활약 데이터가 적용된 ‘핫시즌’ 선수 카드를 적용해 선수 구성의 다양성도 꾀했다. ▲시즌 순위에 따른 보상 차를 강화하고 타자의 타격 성향에 따라 수비 위치를 변경하는 수비 시프트 기능 ▲실제 중계를 보는 듯한 생동감 있는 12가지 카메라 뷰(시점)도 지원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지난 버전(슬러거 모바일)은 선수 덱(조합)을 통한 경기 시뮬레이션의 재미에 치중된 측면이 있었다면 이번 진짜야구 슬러거는 실제 플레이하는 재미도 주려고 많이 고민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cafe.naver.com/sluggerm)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SluggerMobi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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