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돌풍’, 사전예약 8시간 만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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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7-04-12 17:34:20

이대호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씨소프트(www.ncsoft.com 대표 김택진)가 올 상반기 최고 야심작으로 꼽고 있는 ‘리니지M’이 사전예약 초반부터 기록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12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사전예약 시작 8시간 만에 10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고 밝혔다. 국내 역대 모바일게임들 중 최단 시간에 달성한 100만명 기록이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최고퍼블리싱책임자(부사장)는 “정식 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lineagem.plaync.com/?LM=12400)와 구글플레이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는다. 리니지M의 정식 출시 시점에 자동으로 아이템을 얻게 되며, 출시 직전까지 리니지M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선 ▲배우 최민식이 출연한 광고 영상 메이킹 필름(making film, 제작 과정 영상) ▲리니지M 시네마틱 티저(teaser, 미리 보기) 영상 ▲게임 소개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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