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눈 건강 사회공헌사업 나서

조재훈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 부사장(오른쪽)이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과 눈 건강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 부사장(오른쪽)이 이태영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장과 눈 건강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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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전국민의 건강한 눈을 지키기 위해 나섰다. 이와 관련해 LG디스플레이(www.lgdisplay.com 부회장 한상범)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눈 건강 사회공헌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G디스플레이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초등학생 눈건강 교실 ▲저시력 아동·청소년 캠프 ▲저소득층 눈 수술비 지원 ▲무료 눈 검진 ▲해외 저개발국 안과진료 등 5개의 테마를 통해 눈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료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그룹 부사장은 “시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디스플레이 산업에 몸담고 있는 기업으로서 국민들의 눈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눈 건강 증진을 위한 환경 친화적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눈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의료활동도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조재훈 기자>cjh86@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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