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 50억원 투자 유치…클라우드 사업 확장
[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이노그리드(www.innogrid.com 대표 조호견)는 최근 KB인베스트먼트와 네오플럭스로부터 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 확장 등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공공 클라우드 사업확장을 위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 인프라 투자와 신규 개발 인력등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다각화와 사무환경 개선 및 업무공간 확장을 위해 신사동(서초구 강남대로 623 우일빌딩 10, 12층)으로 본사를 이전했다.
KB인베스트먼트 조영호 팀장은 “장기간에 걸친 클라우드 분야의 우수한 R&D기술력과 사업전략의 타당성을 주목했다”며 “이노그리드가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 뿐 아니라 공공부문 클라우드 분야를 중심으로 서비스 사업자로 사업 영역을 확대, 독보적인 클라우드 전문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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